이천 이진상회 현지인이 또 다녀왔어요

이천 이진상회

 

현지인인 저도 심심할 때

아님 갈 곳 없을 때 가는 이진상회,

연휴가 끝나가는 이 시점

다녀 온 후기 포스팅할게요.

이쁘게 담겨있는 마카롱들

항상 올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진상회는 베이커리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거는 크기가 너무 커서 먹기 불편했어요.

(크기가 커서 좋다는 기분좋은 불평)

딸기잼은 위에 보이는 부분만 있고

빵 속에는 슈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요.

정말 가득

이번엔 새로 나온 신상이에요. 이천쌀 된장찌개

고소한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있어요.

다 먹고 나면 도자기는 기념품으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소곤소곤 옆에 쌀밥이 더 제 취향인건 안비밀)

쌀밥도 도자기를 가져가서 집에서

소스 잔으로 쓰고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듭니다.

소금파 크림 브래드 앞에 서계신 분이 고르셨길래

몰래 쳐다보다가 ㅋㅋ골라서 먹어봤는데

조금 더 단단한 소금빵에 크림을 얹은 맛이었어요.

볼때마다 액자가 늘어나는 것 같네요.

많은 연예인들도 찾아주시는

이천의 자랑 이진상회입니다.

없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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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지만 눈으로 담아 봅니다.

다먹기엔 제 지갑이 가벼워질 것 같아요.

복숭아 음료 맛있었습니다

헤이즐럿 라떼도..♡♡

매장에서 나오신 뒤 뒤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편집샵과 허브 제품이 있는데요.

(허브는 안팝니다)

귀여운 러그와 인테리어에 재격인

아기자기한 소품도 팔고 있답니다.

내려 오시면서 포토존에서 사진 한 장 찍고 가세요.

돌아다니는 길목마다 있는 도자기 제품들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문의 해보시길 바랍니다.

울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많이 생겨있어요.

그래서 이진상회는 질리지 않고

또 오게 되는 장소가 된 것 같아요.

이상 현지인이 다녀 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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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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