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기념하며 그린 작품이다.
소중한 생명들이 만들어지고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기본 중의 기본인 나무를 심으러 가는 요정과 찌댕이,
이 척박한 도시에서 콘크리트 건물들을 밀어내고 많은 생명들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고작 몇명의 사람도 만들 수 있는 작은 기적이 빠르게는 아니어도 천천히 우리 곁에 스며들기를 바라며
작은 노력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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