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Illust

바빠

치자 2021. 9. 13. 18:00

바쁘고 바쁜데 얼마나 바쁜지 모를 정도로 일하고 내가 쉬는 건지 기절한 건지,

잠시 창밖으로 건너가 내 모습을 바라본다.

지금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나는 힘이 들지 않다는 착각 속에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