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촉촉과 매트의 중간 어디쯔음인 나의 노란 얼굴에 딱인 컬러
매일 입에 손이 가는 나를 위한 친언니의 선물

얼마 전 생일에 온 선물을 포스팅 해볼까한다.
이렇게 비싼 것은 글로 남기고 두고두고 봐야 준 사람이 더 좋아할 것 같다.
박스는 오자마자 뜯겨져 나갔고 바로 본 상자 들어갑니다.
깜찍한 리본이 열기 쉽게 묶여 있다.

정품을 인증하는 깔끔한 카드
기분은 좋지만 나는 막 쓸꺼니까 기분만 내본다.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 종이 재질부터 오 .. 좋네 하고 눈에 들어온다.

입생로랑 특유의 박스 입술모양으로 제작한 게
참 센스있고 독특하다.
(동서남북 생각난다)

유통기한도 엄청 넉넉하다 무려 26년 3월까지 ..
하지만 개봉할거니까 바로 바로 써야겠지.
이 컬러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5번 핑크 새티스픽션이다.

박스에 내가 비칠 정도로 반짝거려서 살짝 기울여 찍어본다.

따다닥하며 돌아가는 느낌이
기분이 좋다.
모자이크한 부분에는 내 이니셜이 있어서 가렸다.
내가 직접 받기전에 색상과 이니셜을 바꿀 수 있지만
골라 준 그대로 해서 받아보니
언니말이 맞는듯,
"니 얼굴이나 내 얼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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