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에서 옛날 옛적부터 유명했던
화심당!!
리뉴얼되고 확장되었다고 해서 가봤어요
날씨가 25도에 굉장히 더워서
솔직히 사람별로 없겠지..
하고 갔는데 오매 발디딜틈이없더라구요

처음 먹는 콩탕수육
겉이 까슬ㄲㅏ슬하고 튀김보다는 전?먹는
느낌이었어요
씹으니 고소함이 확퍼지는게 콩이네!했네요ㅋㅋ
아이들은 튀김에 익숙해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먹진 않았어요ㅠ


건강함이 듬뿍!!

바지락은 뻘도 없고 좋았습니다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한게 딱 제스타일이었어요
고춧가루는 좀 많았지만 맛있었습니당


만두 순두부찌개는..김치맛이 더 강해서
살짝 비추에요ㅎㅎ

카운터에 있는 선물세트 모양 !
사람이 많은데 콩도넛이랑 아이스크림은
꼭 여기서 계산먼저하고 줄서주세요
사람때문에 가려서 글을 못봤더니
저희는 두번줄섰어요ㅠ

튀김 기름 위로 저 반죽들은 기계손잡이를 돌리니
퐁퐁퐁 알아서 도넛모양이 생겨요!!

콩도넛 2개 1000원
선물세트 중10개 5000원, 대15개 7000원

커피 자판기도 있네요 신박..


안에 콩가루가 들어있는데 꼭 뿌려드세요
콩도넛이 진짜 맛있었어요

그럼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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